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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콘텐츠지만 내가 삼프로TV를 더이상 보지 않는 이유 앞서 공모주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공모주는 사실 주식투자라고 하기보다는 주식 트레이딩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상장일에 얼마나 오를껀가를 예측해보고 공모청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해당 주식의 미래가치 이런걸 따지지 않습니다. 공모주가 아닌 일반주는 정말 주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투자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린이들은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가이드를 해줄 사람이 필요했고 작년에 삼프로TV가 그런 역할을 해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식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우리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을 알려주니 채널도 무섭게 성장을 했죠. 덕분에 은행이자 수익보다는 많은 수익을 얻게 되어서 2020년의 주식투자는 .. 2021. 3. 27.
중고노트북 판매할 땐 적어도 이 정도 정보는 제공해야 한다. 중고노트북을 하나 구매하기 위해서 당근마켓에 키워드 알림을 등록해 놨습니다. 생각보다 중고노트북 판매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중고판매는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신지 몰라도 내용을 너무 대충 올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노트북처럼 전자제품을 말이죠. 제가 보기엔 그닥 구매자가 원하지 않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오래 되었지만 깨끗해요 그래도 쓸만합니다. 학습용이나 인터넷 쇼핑용으로 괜찮아요. CPU는 ooo이구요 SSD oo기가 구요 램은 oo기가에요 우리는 팔려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정보죠. CPU? SSD? 램? 객관적인 정보는 맞죠.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노트북이 아니라 조립PC일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은 사용자가 조립할 수 있나요? 어렵죠. 제.. 2021. 3. 27.
6년이 넘는 중고노트북은 구매하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중고거래에 올라오는 제품들 중에 보면 2010년 이전에 구입한 상품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노트북은 사용할 수는 있을 수도 있지만 노트북의 잔존가치는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회사에서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내용연수를 6년으로 잡습니다. 그 근거를 찾아보니 조달청는 제품들 중에 보면 2010년 이전에 구입한 상품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노트북은 사용할 수는 있을지언정 노트북의 잔존가치는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회사에서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내용연수를 6년으로 잡습니다. 그 근거를 찾아보니 조달청의 고시사항이더군요. 아래는 어떤 분이 조달청 블로그에 노트북의 내용연수에 대해서 질문한 내용과 답변입니다. 참고하세요. m.blog.na.. 2021. 3. 26.
에이수스(ASUS) 비보북 X512DA-BQ473 중고가격은 얼마가 적당할까? 중고 노트북을 사려고 관련정보를 찾아보면서 제 나름의 적정한 중고가를 평가해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상품으로 가격은 단종될 무렵에 40만원 전후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종된 시점에 구매했다고 생각했을때 대략 1년 6개월 정도 사용한 것으로 보고 노트북의 내용연수 6년을 적용해서 감가상각 정액법을 적용을 하면 감가상각비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가상각비 : 노트북가격 X 사용년수 / 내용연수 = 400,000 X 1.5 / 6 = 100,000 따라서 중고가 적정가격은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30만원이 적정가로 보입니다. 여기에 가감되는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산 : SSD업글, 램업글, 하드업글 감산 : 파손, 기스, 액정불량, 팬소음, 배터리사용시간, 윈도우설치, 가방유무..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