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2011/09/28 - [아무거나..] - 공동주택(아파트/빌라 등) 소음 스트레스..)
전 지금 연식이 좀 된 계단식 아파트 거주중인데 소음과 그밖의 쓰레기 문제 등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사실 이사온 윗층집 소음도 만만찮지만 차라리 그건 낫습니다.
정말 화가 나고 몇달째 이어지는 스트레스는 옆집입니다.
예전글에도 적은 적이 있지만 이놈의 옆집...정말 개념이 없어도 너무나 없어 주위사람들한테 말하기도
짜증날 정도입니다.

쓰레기를 현관문 밖에다 두는데 뭐 물론 제가 아는집들 복도식 아파트 방문해 보니 밖에 쓰레기나 애들 자전거
등 생활용품 놔두신 분들 심심찮게 봤습니다. 그래서 그거야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희아파트는 계단식으로 옆집과 저희집 두집씩이 한동에 살게 되어 있는데 오만상 쓰레기를 재어두고 현관덧문을
닫고 저희집 앞으로 다닙니다. 사실 이것도 참 밉고 싫지만 애들 있는 집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인간,,, 말안하고 놔두니(사실 말하려면 진작 했겠지만 괜히 옆집에 있으면서 얼굴 붉히기 싫고
좋은 소리도 안나올거 같아 참고 있습니다.) 사람을 호구로 보는지 새벽 1시고 2시고 나와 쓰레기 봉지를 버스럭
거리고 풀었다 묶었다 .... 거기다 택배라도 왔다치면 박스를 아무 생각없이 현관문 열고 훅~하고 던져버려
그 소리가 저희집까지 들립니다..

아이 기저귀 또한 쓰레기 봉지에 넣지 않고 훅~그냥 던져 버리고 어찌된 인간인지 멀쩡하게 생긴것들이 왜이리
개념이 없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자............. 이 모든 만행..다 참았습니다. 아무말 안했습니다.

몇달전으로 올라가 제가 이 인간들을 벼르고 벼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놈의 인간들 집앞 현관은 온갖
쓰레기로 넘쳐나다보니 게다가 저희가 저층에 살다보니 온갖 잡상인에 아이들도 왔다갔다 뛰어놀기 일수고 누가
와서 쓰레기 버리고 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희집 앞에도 간혹 쓰레기 버려놓고 가구요..

아무튼 이 인간들 쓰레기 봉투에 누군가가 쓰레기를 버렸는가본에 이놈의 인간이 그걸 옆집인 우리집에서
버렸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현관문 앞에서 들으라는듯이 욕을 해대며 .... 어이가 없어 무시했는데 그 이후로부터
이 인간들
만행이 더욱 심해진 거 같습니다. 그때 나가서 얘기했어야 되는데 괜히 같은 미친 인간 되기싫어 말았더니
이런 참사가 왔나 봅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요즘 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울집 젤 작은방 한곳에 문닫고 박혀 거실에도 안나옵니다.(거실이 옆집 벽과 붙어 있어요)
이사 가려고 해도 이사가 당장 쉬운 문제도 아니고 돈도 모자르고....ㅠ
뭐 이런 개념없는 인간들이 다 있을까요???

우울해지는 요즘입니다. 역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이웃 잘만나는 게 큰 복중 하나입니다...



Posted by 꼬루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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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 2011.11.0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이죠... 으공...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BAEGOON 2011.11.0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의 힘들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둘이 말하면 감정싸움으로 변할수 있으니 경찰이나 부녀회 같은 3자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일으실까 걱정되네요...
    어서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모두/modu 2011.11.1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